
오예스 쿠키 앤 크림을 리뷰해보겠다.
평소 잘 사먹지는 않지만 오예스를 좋아한다. 개인적으로는 몽쉘보다 맛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좋아하는 제품이라 편의점에서 신제품을 봤을 때 참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여덟 개 정도 까 먹고 리뷰를 쓰는 중.
박스에 적혀 있는데 크림양이 늘었다던가 많다건가 하는 내용이.
그렇다. 그 말 그대로다. 크림이 많다. 물고 씹으면 겉의 (상대적으로) 딱딱한 빵이 입 속에서 크림과 뭉개지면서 엄청 부드러워진다. 오예스는 속 빵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게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장점의 극대화인가. 아니 촉촉한 느낌은 오리지널 보다 덜 한듯. 개인적으로 크림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 제품은 얼려 먹는게 더 나은 것 같다.
거의 대부분 오리지널만 못하는데 이것도 그렇게 여겨짐. 그동안 오예스 뭐뭐뭐 중에는 요쿠르트 맛이 제일 나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역시 오예스는 그냥 오예스가 맛있다. 아, 요쿠르트랑 먹으면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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