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8 최강 에너지 프로틴바 초코크런치 맛 최강 에너지 프로틴바 초코크런치 맛을 먹어 보았다. 일단 많이 딱딱함. 전에 바나나 무슨 맛을 먹었을 때는 치아 주의라는 문구까지 넣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필요하다. 약간 센베 과자의 오란다 먹는 기분이었음. 날이 추워 그럴 수도 있는데 씹다가 입 천장도 조금 까진 것 같다. 초점이 안 맞았네. 이미 다 먹음. 이렇게 생겼다. 아몬드도 박혀 있음. 바나나보다 영양은 나은 건가. 근데 설탕, 물엿, 팜유 등 단백질이 들어갔다 뿐이지 다이어트 식품은 아니다. (본인도 부담스러워서 오늘도 운동 후에 먹음.) 나트륨 210mg, 탄수화물 18g, 당류 10g, 지방 12g, 포화지방 2.6g, 단백질 20g 단백질은 역시 대부분 대두단백으로 채워졌고 향에서 약간 몽쉘이 생각났으나 당연히 맛은 .. 2024. 1. 23. 그 에너지 부스터 리뷰 그 에너지 부스터 리뷰. 카페인이 없는 에너지 충전 식품 그 에너지 부스터. 얼마 전 카페인을 잠시 끊었을 때 편의점에서 충동적으로 구매한 제품이다. 사실 그동안 몸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 카페인이 없는 펌핑제나 에너지 제품은 먹어봐도 효과를 크게 느끼지 못했다. 이런 제품들을 사는 심리는 섭취 중단한 부스터의 빈 자리를 채워보려는 노력이랄까. 이렇게 일회성으로 섭취하면서 충전되는 느낌을 갖기는 더더군다나 어려울 듯. 아무튼 몇 번 말했지만 많은 종류의 아르기닌 제품을 먹어봤는데 효과를 본 것은 파우더형 아르기닌 제품이었다. (심지어 같은 회사에서 나온 캡슐형 아르기닌도 효과를 못 느꼈음.) 레몬 맛, 새콤한 맛이라 역한 맛이 없는 점이 좋고 아르기닌은 처음 트레이너 공부할 때에 중년 남자에게 필요하다는 .. 2024. 1. 22. 최강 에너지 프로틴바 초코바나나 브라우니 리뷰 최강 에너지 프로틴바 초코바나나 브라우니 맛 리뷰를 하려고 한다. 편의점에 갈 때마다 눈에 띄었던 제품인데 패키지가 뭔가 잘 만든 느낌. 초코바나 에너지바가 대체적으로 시꺼먼 포장지라 눈에 잘 띈다. 탄수화물하고 당류가 높아서 체중감량 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재료도 이것저것 많은 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 편인데 뭐가 엄청 많음. bcaa와 아르기닌은 필요하다면 따로 제품을 먹겠으나 이게 필요해서 혹은 빼먹어서 사먹을 것 같지는 않다. 포장지를 열면 바나나향이 확 난다. 치아에 주의하라고 써 있으나 겨울인데도 그리 딱딱하지는 않았음. 딱딱한 걸 생각했을 때는 부드러운 느낌. 바나나를 좋아하지만 바나나 맛 제품들은 그리 맛이 좋지 않은 것 같다. 어디서 먹어 본 맛이라 기억을 더듬었는데 요즘은 없어진 듯한.. 2024. 1. 20.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프로틴 레드 빈 플레이버 마이프로틴사의 임팩트 웨이 프로틴 레드 빈 플레이버 리뷰. 유튜브에서 마이프로틴의 프로틴 제품을 일반인들에게 시음하게 하고 순위를 매기는 컨텐츠를 본 적이 있었다. 제일 맛있는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단팥 맛을 뽑았던 기억이 난다. 컨텐츠를 진행하던 유튜버도 그랬고. 맛이 있겠거니 하면서도 경험 상 결국 맛은 기본이 제일이라는 생각으로 사은품에서 선택한 단팥맛. 봉투를 열었을 때 나는 향이 굉장히 좋다. 팥빙수 냄새. 풀림도 좋고 색은 언뜻 딸기맛 보충제처럼 보이기도 함. 향처럼 맛도 굉장히 좋았는데 신중을 기하고자 며칠간 세 차례에 걸쳐 먹어 본 결과. 늘 처음처럼 맛있었다. 부드러움. 크리미? 맛도 과하지 않고 부드러움. 맛있으면서도 무난하게 오래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다. 임팩트 웨이의 단백질.. 2024. 1. 15. 이전 1 2 3 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