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가 와서 아무 계획없이 운동하고 있다.
일지도 안쓰고 그냥 느낌 오는만큼 하고 하다가 하기 싫으면 그만 하고
처음 며칠은 오히려 마음이 편했던 것 같다.
오늘 얼마만큼을 해내야 한다는 압박이 없었다.
일주일이 조금 지난 지금은 다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렇게 아무 계획없이 목표도 없이 운동하는게 무슨 의미인가하고.
그것도 몇 시간씩이나 시간을 들여가면서.
운동을 하루 하루 해나가면서도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인생은 너무 생각없이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 인생의 목표는 어디에 두어야 할까?
내일부터 운동 시간을 줄이더라도 오늘 운동할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 시작해야겠다.
내일은 블로그에 집에서 하던 운동 프로그램도 올려야지.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 트레이닝으로 다시 시작 (0) | 2020.05.29 |
---|---|
홈 트레이닝 운동 프로그램 (0) | 2020.05.28 |
운동 중 슬럼프 (0) | 2020.05.15 |
크런치 매일 하기 3일 차 오늘은 800개 누적 2000개 (0) | 2020.04.30 |
크런치 1000개 첫째 날 700개 (0) | 2020.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