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한남자16 신타식스 콜드스톤맛 리뷰(민트초코맛) 국민 보충제 신타 식스. 콜드 스톤 맛을 리뷰해보겠다. 민트초코맛... 개인적으로 민초파는 아닌데 왠지 거부감이 점점 없어지는 중... 신타는 뭔가 입문용 보충제같은 느낌인데 요즘은 맛있는 보충제도 많지만 옛날에는 보충제가 약간 비리고 맛이 없었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좀 있어서인지 그때부터 맛으로 유명했던 신타식스. 운동을 오래 하다보니 보충제 성분도 따지게 되고 가성비도 따져서 신타하고 멀어진 상태였는데 찐득한 그 맛이 그리워서 오랜만에 주문을 해보았다. 참고로 다이어트 목적이라도 신타를 먹는게 괜찮다고 생각함. 초코맛이 그리웠는데 콜드스톤 맛을 시켰다. 맛은 역시 훌륭하다. 화한 느낌이 오긴 오는데 좀 가볍다. 기억 속에 신타 초코, 바닐라, 딸기 등 꾸덕하고 진한 느낌이 있는데 콜드스톤은 가벼웠다... 2023. 4. 26. 파워에이드 제로 스포츠 음료, 이온 음료 이런 것을 먹으면 왠지 운동이 더 잘 되는 기분을 느낄 때가 있었다. 그렇게까지 고강도로 운동을 하지 않았기에 말 그대로 기분이었다. 그래서 잘 사 먹는 편은 아닌데 공복이 너무 길 때에는 가끔 마시는 편이다. 보통은 게토레이를 많이 먹는 것 같으나 나는 파워에이드를 마셔왔다. 설탕이 안 들어 있어서인데 지난주 기프티콘으로 선물 받은 게토레이를 바꾸러 갔다가 파워에이드 제로를 보았다. '원래 설탕이 없는 걸로 아는데 왠 제로?' 뭐가 다른지 궁금해서 바로 지름. 파워에이드와 성분표 비교까지 해보면 좋았겠지만 그냥 맛 평가. 기존 파워에이드보다 좀 짠맛이 더 느껴졌다. 맛도 약간 가볍다? 마음에 들어서 같은 값이면 거의 제로를 먹을 듯. 2023. 3. 27. 운동에 필요한 마음가짐 오늘은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가장 기본적인 것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이 글은 내가 두고두고 되새기기 위해서도 쓰고 있다. 우리에게는 새롭고 좋은 것이 필요한 게 아니다. 필요한 것은 이미 다 나와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 그것은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너무 많이 들어서 오히려 우리는 이 중요성을 놓치기 쉽다. 고리타분하게 들려서,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이것을 신경 쓰지 않으면 그 대가는 생각보다 크다. 엄한 곳에서 성과도 없는, 어쩌면 삶 전체를 무너뜨리는 짓을 하기 쉽다. 운동을 가르쳐주기 제일 어려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개인적으로는 교만한 사람을 꼽는다. 이 부류의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은 제일 어려운 것을 넘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미 다 아는.. 2023. 2. 6. 보충제를 하나만 먹는다면? 보충제를 딱 한 가지만 먹는다면? 두 가지를 먹는다면? 세 가지? 네 가지를 먹는다면? 보충제를 먹은지 10년이 넘었다. 나의 수준을 고려했을 때 돈 낭비에 불과한 것들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돌고 돌아 최소 세팅을 하면 어떻게 할까 보니 위 사진에서 보듯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스터, EAA, 야채가루와 단백질을 선택할 것이다. 세 가지를 먹는다면 EAA를 제외할 것 같은데 요즘도 매일 먹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효과를 보기 보다는 맛과 기분으로 먹는 보충제이다. 두 가지를 먹는다면 조금 어려운데 단백질과 야채 가루를 먹을 것 같다. 부스터 역시 느낌이 좋아서 먹긴 하는데 약간 남용하는 스타일이라 몸에 약간 부담이 있는 것 같다. 한 가지만 먹는다면 야채가루를 먹겠다. 두 가지, 세 가지의 경우는 그 때.. 2022. 12. 2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