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로 며칠을 스트레스받다가 어젯밤에 단식도 깨고 감 말랭이 한 봉지를 비운 후에 김치 부침개를 부쳐서 막걸리와 먹었다. 그리고 라면과 컵 불닭볶음면을 먹고 망고를 두 개 먹었다. 라면은 국물도 싹 비움.
푹 자고 일어나 오늘 운동을 쉴 수가 없었다. 원래 해야 할 양보다 조금 더 하고 공기가 좋아서 자전거도 탔다.
어제의 음주와 폭식을 발판 삼아 두 걸음, 세 걸음을 혜성처럼 전진하는 신화를 만들어 내리라.. 돌아오는 주는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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