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늦잠을 자서 퇴근 후 운동을 했다.
아마 대부분이 그럴 텐데 역시 아침보다 몸도 부드럽고 운동이 잘되는 기분이다.
내일 일은 하지만 다이어트 후 두 번째 주말이다. 치킨이 여전히 당기지만 이번 주말도 안 먹고 넘겨 볼 생각이다. 깨끗하게 신경 써서 먹는 중인데 배가 덜 빠지는 건 아마 운동량이 적어서이려나.. 강도가 약하니 유산소도 조금 병행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일단 주말 넘기고 3주 차까지 가서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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