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직장인의 3대가 궁금하다. 물론 모든 30대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이다.
오늘 충동적으로 측정을 해보았는데 수치만 보면 기록이 떨어졌지만 허리 부상이 있는 점을 감안했을 때 기록이 거의 떨어지지 않았을 것 같다.
관절에 무리를 줄까 고중량 운동을 많이 안해왔고 운동 시간도 많이 줄었고 영양도 이상하고(영양은 사실 잘한 적이 거의 없다.)
아무튼 오늘의 기록은 스쿼트 147kg, 데드 167kg, 벤치 117kg으로 총 431kg이었다.
원래 스쿼트 150kg, 데드 190kg, 벤치 120kg 으로 460kg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허리에 부담이 많은 데드를 제외하고 보면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나저나 현명하게 데드는 피했어야 했는데 꼭 아프면서도 해댄다. 지금 허리가 많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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