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로틴 프로틴 브라우니

마이프로틴사의 프로틴 브라우니를 먹어본 후기를 이야기해보겠다.

개인적으로 마이프로틴을 좋아하는 이유를 하나 꼽자면 많은 종류의 간식들인데 일부 제품들은 품절이 길어져 못 사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정말 어마 무시하게 많다. 과거부터 요즘도 가끔 이용하는 보충제 싸이트를 이용할 때는 보충제 위주로 구매하는데 마이프로틴에서 주문할 때에는 항상 간식이 많다.

마이프로틴에서 많은 간식을 먹어봤지만 오늘은 프로팀 브라우니를 포스팅해본다.
맛은 초콜릿 칩과 화이트 초콜릿 칩 두 가지이고 개당 300칼로리 정도 되는 간식이다.
하나에 단백질이 23그램이나 들어있으니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날 든든하고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간식들을 시간 없을 때 끼니를 달래는 용으로 먹기도 한다.

식감은 약간 종이 씹는 느낌? 이 있고 보통의 일반 간식들에 비해 맛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건강에 나쁘지 않으니 나는 오히려 이런 맛이 나는 간식들이 더 좋긴 하다. 그렇다고 아주 맛없다는 얘기는 아님.

두 가지 맛이지만 둘 다 초콜릿 맛이라 그런지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고 느꼈다.

기억해두고 일부러 사 먹는 제품은 아니지만 두 번 정도 사 먹어본 듯.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