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를 리뷰해보겠다.
외국에는 진작부터 무설탕 식품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이제 우리 나라도 꽤나 많은 종류의 무설탕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몬스터 에너지는 브랜드 네임부터 로고, 맛 등등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하는 제품이기에 무설탕의 모든 제품을 리뷰하긴 어렵겠지만 몬스터 에너지만큼은 새로운 제품이 보이면 망설임없이 꼬박 꼬박 마시는 중이다.

카페인 중독의 삶을 사는 나로써는 몬스터를 먹을 때마다 평소 섭취하는 카페인의 양이 얼마나 많은지 반성하게 된다. 아마 식약처의 기준같은 것이 있는지 그 동안 먹어본 국내의 에너지 드링크들은 모두 카페인 100mg 였다.

당류가 0g으로 아무 부담이 없다.

맛은 상당히 좋은데 색깔때문인지 왠지 사과 맛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과맛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몬스터 제로 슈거 시리즈 중에서 울트라의 맛을 제일 좋아하는데 비등비등한 정도로 맛이 괜찮았다.

사과향이 있는지 성분을 확인해보니 오히려 인삼, 녹차 추출물이 눈에 띈다. 아마 구연산과 다른 맛의 조합으로 그렇게 느낀 듯... 카르니틴도 들어있으나 얼마나 들었겠냐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땀도 많이 빼고 운동도 잘했다.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와 함께하는 순간이 지상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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