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헬스장을 못나가고 있다.
올 해 대회를 나가보는게 목표였는데 운동을 더 열심히해도 모자를 판에 홈트레이닝 중..어차피 몸도 뛰어나지 않고 기초도 부족하다 생각해서 나름 재미를 느끼며 하고는 있지만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다.
몇 년에 한 번 할까 말까하는 다이어트나 이참에 해볼까 싶다. 운동도 충분히 못하니 먹는 양을 줄였는데도 살이 찌는 거 같아서 그냥 빼기로 했다. 홈 트레이닝으로 커버하면서.
일을 하기 때문에 음식 조절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공표하는 건데 슬프게도 이 블로그에는 아직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
일단 한 달 다이어트 기간 잡고 그 때에는 들어오는 사람이 있을거라 기대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해본다. 근데 오늘 아침 피자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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